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불투명했던 시리즈 존속 여부 ==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우수한 시/청각 디자인, 독창적이고 깊이있는 배경 설정, 대단한 공포감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으나, 그에 비해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. 공포게임이라는 특성 상 플레이하는 유저층이 한정적이어서 제작비 대비 판매량이 높지는 않았다. 특히 제작사 [[비서럴 게임즈]]가 미국에서 인건비가 가장 높은 [[샌프란시스코]] 베이 지역에 위치해 많은 개발비가 들었고 시리즈 내내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한다. 이를 타개하기 위해 [[데드 스페이스 3]]는 당시 게임 시장 트렌드를 따라 액션성을 강조했으나 이는 시리즈의 장점인 호러를 해친다는 평가를 받고 흥행까지 실패했다. 작품성과 흥행 모두 다 놓친 셈이다. 데드 스페이스 3 이후 비서럴 게임즈의 주요 개발자가 잇따라 회사를 떠나고 2017년 비서럴 게임즈가 [[비서럴 게임즈#s-1.1|스타워즈 게임 개발 실패]]로 폐쇄되며 시리즈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해졌다. [[http://www.zdnet.co.kr/news/news_view.asp?artice_id=20171018090359|#]]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IP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EA가 가지고 있으며 EA는 일반적으로 회사가 가진 IP를 매각하지 않는다. 그러므로 시리즈가 존속되기 위해서는 EA 내부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거나 [[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|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]]처럼 외부 개발사에 개발을 위임해야 한다. 2018년 7월, 데드 스페이스 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벤 와낫(Ben Wanat)은 개발하지 못한 4편의 아이디어를 공유했다. 3편의 [[고대 함대|잃어버린 함대 맵 배경의 소함대, 즉 함선 사이를 오가며 스토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며]] 무중력 공간에서의 전투 강화와 네크로모프의 추가, 무기 시스템 개선과 더 넓고 자유로운 맵 등을 구상했다. 그리고 [[데드 스페이스 3]][[코즈믹 호러|의 결말]]에 따라 기존 주인공인 [[아이작 클라크]]나 [[존 카버]]를 굳이 등장시킬 필요가 없어진만큼 [[엘리 랭포드]][[주인공 교체|를 주인공으로 만들고]] 싶었다고. 제작진 모두가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었으나 높은 개발비에 비해 판매수익이 너무 적어서 그럴 수 없었다며, 만약 앞으로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더 적은 예산으로 화려함보다는 시리즈의 핵심 경험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. [[https://www.eurogamer.net/articles/2018-07-13-visceral-had-some-cool-ideas-for-dead-space-4|#]] 와중에 2020년 12월, 데드 스페이스의 크리에이터 글렌 스코필드(Glen Schofield)는 데드 스페이스의 [[정신적 후속작]]인 [[칼리스토 프로토콜]]을 공개했다. 데드 스페이스의 분위기를 계승한 트레일러로 데드 스페이스 팬덤에서 크게 기대한 작품이었으나, 정작 2022년 12월에 작품이 발매된 후에는 [[마이티 No. 9|원작에 비해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여러 모로 뒤떨어지는 작품]]이라는 평과 최적화 이슈까지 겹치며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며 거센 혹평을 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